위험한 시장에 대비할 안전한 배당주 두 가지

위험한 시장에 대비할 안전한 배당주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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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시장의 하락 가능성에 대해 추천 할 두 가지 안전한 배당주가 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포트폴리오에 어느 정도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올해가 그 완벽한 예다. 2020년이 우리를 이렇게 몰아넣고 경제를 무너뜨릴 전염병의 고통에 국가와 전 세계를 몰아넣을 것이라는 것을 누가 알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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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장은 그것을 좋아한다. 물론, 초기에는 격렬한 매도세가 있었다. 그러나 시장은 완전히 돌아왔다. 실제로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보다 지금 상황이 더 나아 졌다고 생각하는 시장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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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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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어리석지 않다. 보통은 옳다. 시장은 6~9개월 앞을 바라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경제는 연준의 부양책과 기록적인 저금리에 빠져들고 있으며, 돈은 갈 곳이 없지만 적절한 수익을 낼만한 주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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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경제를 믿는다. 매체에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미국경제는 그보다 더 강력하고 탄력적이다. 기술주식들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시장 지수가 더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부문의 주식들은 여전히 하락한 상태이며 이것이 현재의 현실을 더 잘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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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한 우리가 장기적인 강세장에 있다고 믿는다. 코로나19는 사라지고 주식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끔찍해 보인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시장에는 엄청난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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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또 어떻게 될지 누가 아는가? 첫 번째 파도보다 더 나쁜 두 번째 파도가 있을 수 있다. 시장은 다음 분기에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적인 생각일 뿐이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있다. 선거는 항상 원치 않는 불확실성을 방정식에 주입하지만 이번에는 더 나쁘다. 결과가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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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비관적인 사람이 아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이 바이러스의 진행 과정이나 대통령에 선출 된 사람에 관계없이 계속 번창 할 기업과 함께 상대적으로 안전한 배당주를 주시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종목이 있다.

 

배당주 # 1 : 알트리아 그룹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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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그룹은 미국 최대의 담배 제조업체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담배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2008년에 필립 모리스 인터네셔널(PM)의 형태로 국제 사업부를 분리했고 필립 모리스의 미국 국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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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판매는 장기적으로 연간 약 4% 감소했다. 이 판매 감소폭은 최근 전자 담배의 인기와 함께 커졌다. 추가 하락을 상쇄하기 위해 알트리아는 2018년 말, 120억 달러에 전자 담배 JUUL의 지분 35%를 매입했다. 또한 마리화나 회사 크로노스(CRON)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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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JUUL은 부실한 인수로 판명되었다. 청소년을 향한 마케팅에 대해 규제 기관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 왔다. 알트리아는 이미 투자의 2/3를 탕감했다. 크로노스도 허둥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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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이 줄어들고 이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알트리아의 주가는 현재 사상 최고치보다 44% 낮다. 이러한 인수합병들이 가치가 없는 것처럼 주가가 책정된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최근에 필립모리스 인터네셔널과 합작 투자하여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같은 다른 성장 경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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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안전한 7.8%의 막대한 배당률을 지급한다. 회사는 여전히 돈을 벌고 수입을 늘린다. 코로나19가 휩쓴 지난 분기에 배당금은 잉여 현금 흐름의 77%를 차지했다. 역사적 평균은 80%이며 회사는 그 수준에서 50년 이상 배당금을 늘렸다. 알트리아는 배당왕의 목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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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 2 : 애브비 (AB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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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는 최첨단 제약 회사이다. 이 회사는 주로 연간 매출 약 190억 달러의 세계 1위 블록버스터 약품 휴미라의 힘으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큰 제약 회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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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는 늦게 좋은 성과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작년에 비해 50%의 수익률로 52주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여전히 저렴하다. 주식은 여전히 2018년 최고가보다 30% 이상 낮으며 기대 수익의 10배 미만으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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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휴미라 약품이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고 시장은 회사가 손실된 매출을 대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기 때문에 주가가 낮다. 나는 두려움이 과장되었고 여기에 시장이 동의하기 시작했다고 믿는다. 이 약은 해외 경쟁에 직면해 있으며 2023년까지 매출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특허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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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매우 유망한 신약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출시한 항암제 임브루비카(Imbruvica)와 베네토클락스(Venclexta)가 2025년까지 연간 매출 90억 달러를 창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에 의하면 애브비가 2025년까지 연간 100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고 보는 3대 약물 중 2개를 작년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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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에 대한 의존도를 더욱 다각화하기 위해 애브비는 작년에 630억 달러에 아일랜드 소재 엘라젠(AGN)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애브비의 약 절반 규모이며 블록버스터 페이셜 트리트먼트 약물 보톡스를 선보인다. 이번 인수는 회사로 하여금 단기적으로 휴미라로의 의존성을 떨어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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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은 불황에 강한 사업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방어적인 회사이다. 단기적으로는 견실한 성장과 장기적으로 고령화 인구의 증가는 제약산업에 순풍을 제공한다. 게다가 주가가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5%의 배당률도 제공한다. 애브비는 25년 이상 연속 배당을 증가시킨 S & P 500 주식 그룹인 배당 귀족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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