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주머니/잡다한 사용후기12 올리브영 멀티 괄사 메디테라피 한 달 사용 후기 올리브영에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주문하면서 아차차 싶어서 메디테사피 괄사를 사보았습니다. 평소에 잘 붓는다거나 뭉친다는 느낌을 받고 살지는 않았는데요… 필라테스를 하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괄사마사지를 한 번 당해본 후.. 저으 위시리스트속에 들어갔었드랬죠..똑같은 강도로 똑같은 부위를 긁었는데도 저만 너무 아파하는거에요…. 대충격..(조져지고 있는 나의 모습..)ㅋㅋㅋ 특히 저 부분이 유독 아프더라고요…아마도 이갈이의 영향이지 않나 스스로 생각해봤습니다. 택배 배송이 오면 블로그에 글을 쓰겠다고 항시 사진을 보관합니다 ㅎㅎ올리브영에서 정가로 35,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실 괄사로 온몸이 조져진지 1여년이 된 지금에야 구매하게 된 게, 가격때문이었어요. 무슨 마사지 하나 하는게 삼만오처넌이 넘.. 2023. 4. 27. 다가오는 봄, 미세먼지가 두렵다면 가성비 공기청정기 위닉스 제로(AZSE430-LMK) 추천! 오랜만에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올해가 아직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올해 구매한 것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 바로 공기청정기입니다. 제목에는 사실 미세먼지가 두렵다면 공기청정기! 라고 해보았지만 꼭 미세먼지 때문만에 구매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남편은 자면서 땀도 많이 흘리고.. 몸부림도 심하고.. 희안하게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공기가 너~무 숨막히더라고요.. 거실에 있다가 방에 들어올때마다 헉! 하게 되는 순간이 자주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탓이 100%는 아닐 것이, 전에 화장실 누수때문에 안방 바닥까지 젖어서 장판에 곰팡이가 폈었거든요. 지금은 수리를 해서 더이상 그런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곰팡이가 모두 사라진 건 아닐테니 아마 그 탓도 있겠지요.. 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안방에서 알 수 없는.. 2023. 2. 23. Uniqlo U 유니클로 유(유메르) 2022 S/S 둘러보기 Uniqlo U 2022 Spring/Summer Collection 유니클로 유의 르메르 컬렉션을 유메르라고 부르나보다. 패션을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에 이번 유메르 컬렉션을 보니 어렵지 않게 실용적이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은 것 같다. 평을 찾아보니 매 컬렉션이 비슷비슷하다고 하는데 브랜드 자체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다보니 매시즌 파격적으로 달라질 게, 당연히도 없지않을까. 색도 베이지, 카키색, 채도낮은 올리브색 등등 뉴트럴한 색이 많아서 무난하게 고를 수 있는 아이템이 많다. 하지만 어쨌든 르메르는 아니니까 원단의 퀄리티,, 이른바 뽑기가 좀 중요할지도? 홈페이지에서 아이쇼핑을 하다보니 미니멀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0명, 나)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갈무리를 해왔다. 룩북만 보면 머리끝부.. 2022. 2. 4. 아이폰 12/아이폰 12 pro 리뷰 : 최고의 비디오 카메라 새로운 이번 아이폰은 보기에 따라 대단하거나 또는 사소한 업그레이드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야간 사진, 비디오 촬영과 5G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번 아이폰 12를 환영할 겁니다. 그러나 주로 문자 메시지, 웹 서핑, 인스타그램 그리고 가끔 사진을 찍는 일반 사람들은 아이폰11과 비슷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아이폰 홈버튼을 없앴던 7에서 X로의 업그레이드, 광각카메라를 추가한 XS에서 11으로의 업그레이드와 같은 즉각적이고 확실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애플이 올해 4개의 모델을 출시했지만, 이 글은 아이폰 12와 12 Pro만 테스트하여 작성했습니다. 작년 아이폰11과 11 Pro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12와 12 Pro 사이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드웨어 및 디자인 올해 네 개의 아이폰 .. 2020. 10. 27. 맥(MAC) 릴렌트리슬리 레드(저렴이 토니모리 릴렌티레드 비교 발색) 맥(MAC) 레트로매트 립스틱 릴렌트리슬리 레드(relentlessly red) 잔인한 빨강. 사실 이건 겨울보단 봄에, 립스틱 고르기 애매한 날 그냥 쓱 집어서 쓱쓱 바르게 되는 립이다. 내가 아무리 매트립을 좋아한다지만 맥의 레트로매트 라인의 크레파스 질감은 입술 컨디션을 꽤 타기 때문에 곤란할때가 많다. 그래도 색이 너무 독보적이라서 버릴 수 없는 레트로메트라인.. 애증의 레트로매트다. 이건 엄마랑 백화점 놀러갔다가 맥 매장 앞에서 얼쩡거리다 얻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정가로 3만원. 패키지는 역시 총알총알하다. 본통색은 꽤 차분해 보이지만 바르면 반짝반짝하다. 몇년 전 토니모리에서 릴렌티레드라고 누가봐도 릴렌트리슬리레드를 겨냥한 저렴이 버전의 립스틱이 나왔었다. 매장에서 맥 립스틱을 테스트 받고나서.. 2020. 2. 16. 바비브라운 브러쉬 트래블 6종 세트(풀커버리지 브러쉬 추천) “이때부터였을까요.. 홀리데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된 것이..” 언젠가 대전에 출장갔다가 갤러리아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홀리데이 에디션 바비브라운 트래블 브러쉬세트를 지르고야 말았다. 와인색 에나멜 케이스가 우선 매우 고급졌다. 어쨌거나 2년간 사용한 후기를 이제야 써본다. 구성 총 6종 : 풀커버리지/앵글드 페이스 브러쉬/아이 스윕/앵글드 아이섀도 브러쉬/ 브라우 디파이너&그루머/울트라 프리사이즈 아이라이너 개별로 구매하게 되면 전부 정가 271,000원이다. 6종 세트로 20여만원을 모자라게 주고 결제한 듯 하다. 1. 풀커버리지(FULL COVERAGE) 브러쉬 정가: 55,000원 이 브러쉬는 인조모로, 용도는 파운데이션 및 파우더라고 한다. 그렇지만 파우더를 바르기에는 모가 너무 촘촘해서 .. 2020. 2.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