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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주머니133

아마존(AMZN)은 배당금을 지급할까? 아마존은 배당금을 지급할까? 지난 10년 동안 애플 (AAPL), 시스코 시스템 (CSCO) 등과 같은 많은 기술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술주는 300개가 넘는다. 기술 산업주가 배당금을 널리 수용했지만 모든 기술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거래 거대 기업인 아마존(AMZN)은 아직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주주에게 현금흐름을 반환하는 대신 계속해서 재투자중이다. 그러나 아마존은 최고의 성장주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지불하지 않는 사실이 투자자들에게 장애물가 되지는 않는다. 지난 10년 동안 아마존의 연간 주가 상승은 평균 약 39%였다. 그러나 소득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종목이 아닐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배당금을 지불할 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 2020. 10. 26.
룰루레몬 주가 추이 및 실적 평가 요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개별종목을 대체로 정리했다. 그럼에도 남겨둔 몇몇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룰루레몬이다. 룰루레몬을 한 번 입어본 사람은 그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결국 오피스 웨어로도 입게된다는 간증을 많이 보았다. 주식 현인들의 말처럼 일상 생활에서 찾아낸 종목이라 유독 애착이 가는지도 모른다. 다행히 2분기 실적도 훌륭하다. 내 주식 계좌에서도 최대 수익 100%까지 찍다가 최근 조정장에 주가가 쭉쭉 빠지고 있어 추가매수를 고려중이다. 룰루레몬 현재 주가(2020.10.22.종가 기준) 325.67달러 룰루레몬 PER 79.1 주당순이익(EPS) 4.12. 배당 없음 목표 주가(야후 파이낸셜 기준) 371.87 룰루레몬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 2020년 9월 8일 화요일, 룰.. 2020. 10. 24.
2020년 미국 우량주 TOP 10 2020년 미국 우량주 TOP 10(2020 Large Cap Stocks List) ​ 2020.7.17. ​ 많은 투자자들이 시가 총액(market capitalization or market cap)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를 수 있지만 많이 들어는 봤을 것이다. 시가 총액의 개념은 매우 간단하다. 발행된 회사 주식의 총 가치다. 발행된 주식에 현재 주식 가격을 곱하여 계산한다. 쉽게 말해,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회사의 모든 주식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다. 우량주(대형주)는 시가 총액 100억달러가 넘는 기업을 말한다. 시장에는 수백 가지의 대형 주가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슈어 디벤던드 닷컴(suredividend.com) 데이터베이스의 총 예상수익률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 10개의 대형주.. 2020. 10. 24.
AT&T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내용 AT&T는 판데믹의 타격을 받았지만, 매출은 기대치를 능가했다. AT&T(티커: T)는 2020년 10월 22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T&T Reports Third Quarter 2020 Results AT&T reported third-quarter results that continue to underscore the resilience of its core connectivity businesses. about.att.com ▲ 매출 423억 달러(-5.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7.5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76달러(-19.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 3분기 총 매출은 423억 달러로, 예상치였던 415억 9천만 달러를 초과.. 2020. 10. 23.
주식시장의 하락이 계속될 수 있다 주식시장의 하락이 계속될 수 있다 주식은 여전히 ​​더 떨어질 수 있다. S & P 500의 주가는 현재 지표 수준과 맞지 않다. 핵심 기술 지표가 깨졌고, 매도세는 끝나지 않았다. 주가는 지난 9월 4일 급락했고 나스닥 100은 1% 하락했다.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장 혼란 기간 동안 투자자는 주가에 의지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는 대부분 주요 지수가 현재 주식시장과 맞지 않다는 것이다. ​ 다우 존스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의 수익은 2020년 113.75달러에서 2021년 164.01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S & P 500의 1년 PER은 20.4배이다. ​ 이는 매우 고평가 되어있음을 나타낸다. 1998년 이후 평균적으로 1년 선.. 2020. 10. 23.
원, 투, 쓰리, 포 버블 버블 주말 동안 뉴스를 훑어보는데 유독 버블에 대한 기사가 많이 보였다. 아마도 지난주 미국장의 연이은 하락세가 버블 붕괴의 시작이리라는 위기감때문일 것이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다우존스지수가 3월 9일(-7.79%), 12일(-9.99%), 16일(-12.93%) 폭락하면서 미국연방준비제도(Fed, 연준)에서 그야말로 돈을 쏟아냈다. ​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도 않은 상태인데다 확산세가 잠잠해지지도 않아 실물경제가 회복되지 않았는데 유동성공급만으로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 모양이다. 따라서 시장과 현실과의 괴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경고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준은 같은 달 23일 "채권과 모기지 기반 증권을 무제한으로 매입하겠다"는 사상 초유의 긴급처방을 내놓았다. 시장에 유동성을 늘리겠다는 신호를 ..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