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모님미 발산, 카이스트 교수되다!

 

 

 

지드래곤의 사모님미 발산이라는 사진이 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의 공식석상의 모습이라 무슨일인지 보니 왠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특임교수 됐다"라는 기사가 떴네요.

 

카이스트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를 열고 지드래곤에게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지드래곤이 뭔데 교수냐,,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사실 특임교수는 정식 교수가 아니라 특별임용교수, 또는 초빙교수로서 상시 강의를 진행하는 일반적인 교수와는 다르다고 해요.

 

아무래도 K팝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서 과학과 K팝의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드래곤은 이달 4일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 동안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내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문화행사도 기획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맡게 되었다고 하네요.

 

카이스트는 이번 지드래곤의 초빙교수 임명을 통해 한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술과 K-컬처를 포함한 다양한 과학기술 융합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KAIST의 글로벌 무대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드래곤의 경험과 정신이 KAIST 구성원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 조금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음악 분야에도 인공지능 작업이 많이 늘고 있고,
이런 첨단 기술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창작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수많은 과학 천재들이 배출되는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돼 영광이고,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엔터테인먼트 영역이 만나
‘빅뱅’과 같은 큰 시너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