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룩불룩이 타이어맨이 떠오르는 미쉐린.
미슐랭 스타라고 불리는 것의 기원은 프랑스의 미쉐린 타이어에서 타이어 산업 진흥을 위해 발간한 미쉐린 가이드라는 책자에서 음식점과 숙소를 안내하던 것에서 시작됩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실물은 요렇게 생겼지요.
우리나라에서도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평가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특별이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 요리가 훌륭하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입니다.
최고등급인 3스타 레스토랑은 2개, 그 아래 2스타 레스토랑은 7개입니다.
그 아래 1스타 레스토랑은 23개입니다.
이번에 4곳이 새로 추가됐어요. 추가된 곳은 라망 시크레, 무니, 미토우, 세븐스토어 입니다.
그리고 아래 그린스타 레스토랑은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다음은 빕구르망 레스토랑 60개 입니다. 빕구르망은 45,000원 혹은 그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이른바 미쉐린 가성비 식당이라고 볼 수 있어요.
2021년에 4곳이 새로 추가됐어요. 추가된 곳은 베이스이즈나이스, 안씨막걸리, 야키토리 묵, 우육면관 입니다.
2020년 빕그루망 레스토랑 목록을 올린 적이 있죠.
2020/09/05 - [텅장과 함께 했던/뱃살] -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0 빕 그루망 레스토랑 명단
매년 발표되는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을 찾아가보는 것도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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