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경제적 자유 커뮤니티 글을 번역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 외롭지 않고 더 자극이 될 수 있도록 하나씩 올릴 생각이다.
나는 현재 취업 비자로 미국에 있는 2,500만 이민자 중 한 명이다. 2013년, 아메리칸 드림을 목표로 이곳에 왔다. 나의 여정은 7년 전, 학생비자로 공항에서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며 시작되었다. 제 시간에 학사 학위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다는, 한 가지 목표만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온 대부분의 외국 학생들은 STEM 전공을 위해 미국으로 온다. 나는 회계를 공부하는 색다른 길을 선택했다.
미국에서의 첫 학기는 가족과 떨어지고 외국 땅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교육 시스템속에서 적응하느라 영혼이 으스러졌다. 과목 중 하나가 낙제하기 직전이었지만 어떻게 든 C로 긁어모아 학기를 3.1 GPA로 마쳤다(내 정상적인 학업 기준에 따라 매우 낮은 것으로 간주 됨). 그렇게 롤러코스터를 한 번 타고 난 후, 나는 두 번째 학기가 다가오는 것에 대비했고 놀랍게도 3.94 GPA로 학기를 끝냈다. 이 시스템을 정복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학업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내가 교육비를 낼 수 있도록 캠퍼스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캠퍼스 식당에서 최저 임금 시간당 $7.25를 받았다. 첫 2학기 동안은 학생 감독 역할로 두 번 승진도 했다. 나는 일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일했고, 방학 동안 여분의 교대를 했고, 경영진과 좋은 관계를 가졌다.
3년이 흘렀다. 계속해서 나는 높은 GPA를 유지할 수 있었고 과외 직업을 얻을 수 있었다(20시간을 2개의 직업으로 나누기). 3학년 때 학사 학위를 보완하고 CPA를 취득하기 위해 대학원에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조교 수당과 캠퍼스 내 직장에서 번 돈을 사용하여 대학원 비용을 지불했다. 삶은 계속 움직이고 있었지만 내 주변은 바뀌고 있었다. 정치적 상황이 극적으로 변하고 인턴십을 받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동료들과는 달리 학부와 대학원 사이 여름에 관련 업무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하지만 내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해 여름에 2/4 CPA 시험을 마쳤고, 가을과 봄 사이의 겨울 방학에 다른 2개 시험을 마쳤다.
교수님의 인맥을 사용하여 졸업 2개월 전에 Big 4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고 2018년 가을에 풀 타임으로 일하기 시작하여 연 $55,000를 벌었다. 나는 항상 재정상황에 관심이 있어서 저축이 자연스러웠다. 회계 분야에서 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복리가 어떻게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는지, 시간이 어떻게 큰 부를 창출하는지, 그리고 감정적인 지출이 어떻게 당신의 재정 생활을 탈선시킬 수 있는지 이해한다.
예산은 재정적 함정을 피하는 가장 큰 열쇠이다. 대학 시절에 월세, 공과금, 음식, 오락을 포함하여 월 $375-$400의 예산을 계획했다. 나는 건강한 재정 습관을 유지하고 세전 소득의 50% 이상(세후 70%이상)을 저축했다.
이것이 현재 내 예산이다.
*저축-53 %
*주택 등 -16 %
*교통 -1 %
*음식 -2 %
*생활비 -1 %
*보험 및 세금 -26 %
소득
*2019년 9월 ~ 2019년 9월 - $55,000 (공공 회계 스태프 1)
*2019년 10월 ~ 2020년 9월 - $ 62,000 (공공 회계 스태프 2)
*2020년 10월-인상 및 승진 예정 (공공 회계 시니어 1)
순자산-$ 112,000
*수표-$ 1,700
*비상 기금-$ 11,600
*마일스톤 펀드-$ 5,500
*인덱스 펀드-$ 16,000
*주식-6,000
*HSA-$ 8,200
*Roth IRA-$ 33,000
*401 (k)-$ 30,000
향후 12개월 이내에 수행할 것
*다른 도시로 이사
*부동산 투자 시작
*내 재정적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재정 친구를 만들 것
*미니멀한 검소 라이프 스타일
*적극적으로 파트너를 찾을 것
현재 FIRE 목표
*2021년 7월 31일 순자산 목표-$ 165,000
*FI 목표-$ 2,000,000
*RE목표-42세 (20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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