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 룰북: 좀더 적은 것으로 생활하기 위한 16가지 규칙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 소유해야하는 100가지를 알려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미니멀리즘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실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룰북은 없습니다. 내 삶에는 가치를 가져다주는 것이 당신의 삶에는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치있던 것이 언젠가 그 가치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질문해야 합니다. 미니멀리즘은 욕망에 대한 해독제가 아닙니다. 여전히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소비주의의 줄다리기를 막기 위한 16가지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물건들을 정리정돈하기 위해서는 버리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이제 그 규칙과 전술들을 살펴보겠습니다.
01 : 30일 미니멀리즘 게임
미니멀리즘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30일 미니멀리즘 게임을 고안해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집, 자동차, 사무실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현실을 봅시다. 잡동사니를 정리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지루하고, 심지어는 두려울 것입니다. 누가 주말에 옷장, 다락방, 차고를 청소하길 바라겠나요? 그래서 우호적인 경쟁을 통해 정리를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달은 항상 다가옵니다. 그래서 바로 지금이야 말로 함께할 친구, 가족 또는 동료를 찾을 좋을 시간입니다. 매월 1일 한 가지를 제거합니다. 2일째는 2가지, 3일째는 3가지를 버립니다.
수집품 / 장식 / 주방용품 / 가전 / 가구 / 용품 / 모자 / 침구 / 의류 / 타월 / 공구
버릴 물건을 기부, 판매, 또는 재활용을 해도 좋으니 매일 자정까지 집에서 사라져야 됩니다. 처음에는 쉽습니다. 누구나 몇 가지의 물건은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주차는 하루에 12개 이상 물품을 버려야 하므로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MinsGame 을 사용하여 수쳔명의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02 : 포토 스캔 파티
당신의 삶에 엄청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하나의 물건을 찾고 있다면, 사진 스캐너를 고려해보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앨범을 펼쳐보지 않은 채 처박아 두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저 펼쳐질 날을 기다리며 방안의 먼지를 모으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사진 스캐닝 파티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진과 문서를 빠르게 읽고 메모리카드에 저장할 수 있는 고품질 스캐너를 찾았습니다. 덕분에 중요한 사진을 고화질로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홍수, 화재, 강도 등 집에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사진은 온라인에 계속 저장되고 보호될 것입니다. 추억들이 사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의 추억은 물질적 소유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공간과 소유가 없이도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03 : NO 잡동사니
소유 한 모든 것은 세 개의 박스에 놓을 수 있습니다.
- 필수품. 이 더미에 들어가는 것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음식, 쉼터, 옷 등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보편적입니다.
- 비-필수품. 이상적인 세상에서 우리가 소유한 대부분의 물건이 여기에 속합니다. 내 삶에 가치를 더해주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들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내 소파, 책장, 식탁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치가 있습니다. 이 항목에 속하는 것은 내 삶의 경험을 확대하는 것들입니다.
- 잡동사니. 슬프게도 우리가 가진 것의 대부분은 이 항목에 속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더 정확하게는 우리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물건이지만 어떤 목적을 이루거나 기쁨을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평균적인 미국 가정에서는 수십만개의 잡동사니가 있으며, 대부분은 쓰레기입니다. 이 중 일부는 때로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가치있는 삶을 방해합니다. 핵심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잡동사니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세 항목에 속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가치있고 무엇이 단순히 공간만 차지하 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몇 가지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04 : 계절 변동 룰
이 룰은 임의적이고 제한적이며 지루할 수 있지만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삶을 단순화하려고 할 때 때로는 시작하기도 전에 갇히게 됩니다. 어떤 물건을 마주할때 무엇이 가치있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규칙없이는 버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10년 전 만든 첫번째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 계절 변동 룰 즉 90/90 규칙입니다.
물건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집어듭니다.
- 이 물건을 지난 90일 이내 사용한 적이 있나요?
- 만약 아직 사용한적이 없다면, 이후 90일동안 사용할 것 같나요?
- 만약 그렇지 않다면, 버리세요.
이 규칙이 특히 유용한 점은 거의 모든 계절에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3월, 봄맞이 청소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물건을 집어드세요. 낡은 스웨터일수도 있습니다. 지난 90일동안 입었나요? 아니면 다음 90일동안 입겠나요? 그렇다면 다시 접어 넣으세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작별인사를 하세요. 이렇게 모든 계절을 아우를 수 있습니다.
05 : 1 IN, 10 OUT 룰
미니멀리스트가 된다는 것이 새로운 것을 결코 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격적이고 고의적으로 물건을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도 있습니다. 충동 구매와 싸우고 또 그런 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 인 1 IN, 10 OUT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나이트 클럽, 바, 군사 시설 등에서 건물 안 사람 수를 통제하는 데 사용되는 "ONE-IN, ONE-OUT” 정책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한 가지 물건을 사면 가지고 있는 것 10개를 버립니다. 새 셔츠를 사기 위해서 10개의 옷을 기부함에 넣었습니다. 30일 미니멀리즘 게임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소비습관을 깨고 버리는 힘을 길러줍니다.
06 : 만약에는 없다
이번 여행에 왜 정장이 필요했나요? 갑자기 있을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대비한 거였나요? 왜 수영복 세벌을 챙겼나요? 플로리다에 할 거니까 만약을 대비해서 여분을 더 챙기는게 맞겠죠? 그리고 드라이어와 바지 몇 벌, 비치 타월도 잊지 마세요. 만약을 위해서요! 여행 중에 사용하지 않을 물건으로 트렁크가 가득 찼지만, 어쨌거나 짐은 다 쌌습니다. 만약을 위해서요,
그때 나는 “만약에”라는 세 글자가 가장 위험한 글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속해서 우리는 만약을 대비해 물건을 쥐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오래된 케이블, 어댑터, 박스 등도 나중에 만약 그것이 없을 때를 대비해 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나 저는 이제 “만약에 물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것들은 공간만 차지하고 우리에게 전혀 필요한 물건이 아닙니다. 우리 삶에서 만약에 물건만 제거해도 공간이 확보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 여행동안 짐을 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0 규칙을 세웠습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20분 이내에 20 달러 미만으로 다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지금까지 이 가설은 100% 들어 맞았습니다. 그러나 이 규칙은 일종의 특권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무언가 필요할 때마다 20달러를 지출 할 여유가 모두에게 있지는 않습니다. 매년 수천달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경험상 대부분은 대체할 물건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규칙 덕분에 집과 마음속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수천 개 무의미한 물건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 규칙에는 분명 예외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99% 적용된다는 것이 저의 이론입니다! 만일을 대비하여 무언갈 가지고 계신가요? 버리고 나면 얼마나 편안함을 느끼게 될까요?
07 : 긴급 물품은 필요하다
그러나 보관할만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긴급 물품"입니다. 저에게는 응급 처치 키트, 점퍼 케이블 그리고 약간의 식수가 해당됩니다. 몬태나에 살았을땐 타이어 체인, 비상 담요 등이 해당되었습니다. 이런 물건을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수준의 비상 준비를 통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비상시에 무엇이 필요한가요? 그러나 이 질문에 답할 때는 주의하세요. 모든 것을 "긴급 항목"으로 정당화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상할 수 있듯이 대부분의 응급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준비해도 “모든 것”을 준비할 수는 없습니다.
08 : 언젠가는 쓰는 물건들
지금까지 우리는 언젠가 필요할 수도 있는 "만약에" 대비하여 소유한 물건에 습관적으로 집착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긴급 물품”도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사용할 몇 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지품을 "언제가를 위한" 물건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소모품이 해당되며 비슷해 보이지만 “만약에” 물품과는 현저히 다릅니다. 사용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화장지를 한 번에 한 개, 비누 한 개, 치약 한 개씩만 사지 않습니다. 우리는 필요할 때를 위해 약간의 재고를 준비합니다. 버리는 것의 핵심은 만약을 위해 집착하고 있는 것과 "필요할 때"를 위해 구입한 물품에 대해 정직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면 나머지는 잡동사니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버리기가 더 수월합니다.
09 : 기다림의 룰
온라인 쇼핑의 출현으로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 쉽게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동구매를 막기 위해 도움이 되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일명 30/30 규칙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30달러 이상이면 30시간동안 그 물건이 없이도 견딜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100달러가 넘으면 30일 이상을 기다려봅니다.) 이 시간은 새로운 물건이 내 삶에 정말 가치가 있는지 평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때로 고민 끝에 없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구매를 했다면, 순간의 충동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내 삶에 들여왔기 때문에, 기분이 오히려 좋습니다.
10 : 업그레이드 금지
가전 제품(스마트 폰, 노트북, 태블릿 등)은 매일 최신 버전이 나옵니다. 정말 원할수는 있지만,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최신 가전이 필요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휴대폰이 제대로 작동되면 새 아이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 최신 버전의 가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오래된 차가 빛나지 않기 때문에 새 차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대신 가지고있는 것에 집중합시다. 우리는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깨지거나 닳습니다. 그럴 경우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 없이 사세요. 이 옵션은 사실 현대 문화에서는 거의 금기시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겐 급진적일 수 있습니다. 바로 새 것을 구입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없이 살아야 하나요? 하지만 종종 구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짜 필요로 하는지 아니면 그 필요가 강요된 것인지 생각해 볼만합니다.
- 수리하여 씁니다. 때때로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럴땐 새 제품을 구입하는 대신 먼저 수리해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새 차를 사지 않으니까요. 다른 가정 용품도 마찬가지입니다.
- 교체합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신중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위해 중고를 구매하는 등 필요한 것을 계속 가질 수 있습니다.
11 : 10가지 가장 비싼 물건 목록
물건이 당신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아마 생각보다 적을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비싸게 샀던 물건 10가지를 적어보십시오. 자동차, 집, 보석, 가구 등이 있습니다. 그 옆에 내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10가지 일을 적어보십시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몰을 보거나, 자녀가 야구를 하는 것을 보거나, 부모님과 함께 저녁을 먹는 등의 경험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솔직하게 작성하세요. 두 목록의 공통점이 0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2 : 매몰 비용 생각 금지
지난달에 온라인으로 식탁용 의자 세트를 판매하기 위해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팔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설명이 부족했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매몰 비용 오류로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투자한 자원(시간, 돈 또는 노력)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할 때 매몰비용의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우리가 처음 샀던 금액만큼 중고가격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런 매몰 비용의 오류를 해결하기위해 고안해낸 규칙이 있습니다.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팔 때, 30일동안은 온라인 시세를 알아보거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등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해봅니다. 30일이 지나도 팔지 못하면, 결국 내 소중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물건을 팔아서 얻을 것보다 내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31일째, 친구에게 혹은 자선단체에 기부합니다.
13 : 자연적 연소
물질적 소유는 종종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브루클린에서 열린 미니멀리스트 라이브 이벤트에서 한 청년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저는 휴대폰에 읽지 않는 기사를 너무 많이 저장해놉니다. 다 제가 읽고 싶은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쌓여 있습니다. 이런 수백개의 기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약 지금 모두 삭제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후회하겠습니까, 편해지겠습니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편해질 것 같아요”
“그럼 모두 삭제하세요 지금 당장”
청년은 모두 삭제하고 몇 주 후 감사인사를 해왔습니다. 읽지 않는 기사를 삭제하는 것만으로 기대하지 않았던 평온함을 얻었습니다. 물질적 소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쌓아두지 마세요. 그래서 우리는 자발적 연소라는 규칙을 고안해냈습니다. 물건이 자발적으로 연소되면 평온해질 수 있을까요? 그러면 그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세요. 흥미로은 점은, 이 규칙이 물질적 소유와 디지털 혼란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겁니다.
14 : 나아갈 의지
만약 집이 불타고 있다면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부터 들고 나와야 합니다. 그 불지옥에 뛰어들어 물질적인 것을 먼저 손에 쥐진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우선할 것입니다. 그 후 사진, 하드 드라이버, 가보 등 대체 불가능한 것들을 건질 것 입니다. 다른 것들은 사라지겠지요.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내 소지품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며 물건에 집착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엄청나게 유연해집니다.
“당신의 행복을 잃어 버릴 수 있는 것에 의존하지 말라”
15 : 미니멀리스트가 선물 하는 방법
발렌타인, 어버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등 우리는 여러 기념일을 보냅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프로그래밍 한 것입니다. 선물을 주는 것이 “사랑의 언어”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사랑의 소비자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사는 것이 반드시 잘못은 아니지만, 그 선물을 사랑과 연관시켜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사랑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상품화 한 방식이 기괴하지 않나요? 물리적인 선물을 하지 않고도 선물을 주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가 바로 최고의 선물입니다. 콘서트, 식사, 연극 또는 뮤지컬, 휴가, 계획없이 걷기, 스키 타기 등 경험이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경험이 물질적 선물보다 더 많은 가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16 : 미니멀리스트가 선물 받는 법
더 나은 선물을 받고 싶다면 더 나은 선물을 요청해야 합니다. 비싼 선물을 요구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좋아하는 커피 숍이나 빵집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자선 단체에 당신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넥타이, 신발, 보석보다 기분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맺는 글 : 이 룰을 사용하는 방법
미니멀리스트처럼 살기위한 16가지 규칙을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효과가 있는 규칙이지만 당신에게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엄격하거나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에 따라 변수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근육을 만들기 위해 약간의 불편함이 필요하듯, 약간 불편해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신만의 미니멀리즘 룰은 무엇인가요?
@Minimalist.com
'일기장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귀찮은 건 좋은거다 귀찮은 건 안좋은 거다 (0) | 2021.05.02 |
---|---|
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0) | 2021.04.27 |
미니멀리즘이란 무엇일까? (0) | 2020.10.31 |
[책]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0) | 2020.10.21 |
그랜트 사바티어의 파이낸셜 프리덤 (0) | 2020.10.20 |
댓글